

육사시미를 드세요. 전반적으로 양념을 기깔나게 쓰는 편은 아니라 육회는 평이했는데, 말고기가 확실히 고기 결이 살아있어서 육사시미로 먹으니까 별미네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 질이 좋다는게 잘 느껴집니다. 구이는 소고기처럼 살짝만 익혀 먹으라고 하는데 아무리 살짝 익혀도 지방이 적은 부위는 질기고, 마블링이 낀 부위가 맛있습니다. 갈비부위도 맛있었어요. 말곰탕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그냥저냥 따끈하게 먹을 만 합니다. 강아지들과 함께 ... 더보기
노래부르던 말고기 드디어 먹어봤음 어디갈까 하다가 현지인이 자주간다는 백마가든 가봄 조천 산중간에 있는 곳으로 차없이 가기 힘듦 ㅠㅠ 생각보다 진짜 담백하고 그냥 소고기 육회맛.. 근데 여기 걍 육회 양념을 잘하시는듯 ㅋ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육사시미 반 육회반 그리고 모둠 2인분 구이 고기도 맛있었고 마지막에 약간 접짝뼈국같은 말고기 곰탕을 주시는데 이것도 맛있음(걍 곰국맛) 암튼 소원풀이 끝! 말고기 또 먹을 의사⭕️ (건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