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가
一品居
一品居
장뉘러우반황과, 메차이코러우 를 시켰습니다. 장뉘러우반황과는 화쟈오가 들어가지 않아 덜 자극적이지만 새콤달콤하면서도 심심치 않게 라유 매운맛이 있어 요즘같은 무더운 날씨에 좋은 요리였고. 메차이코러우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비록 소스가 약간 매콤하고 전분기있는 동북식 어레인지지만 그것이 꽤 괜찮고 고기 밑에 넉넉히 깔린 메차이 볶음(진짜 메차인지 시레기인지는 알 방도가 없으나 쨌든 맛있음!)에 고추가 살짝 들어가있는 것도 꽤... 더보기
예전에 가본 집이지만 남구로를 헤메이다 꼬치가 아닌 한중이 혼합된 동포식장이 아닌, 중국요리의 가게를 찾다 결국 다시 찾았습니다. 맨 왼쪽의 사진은 糖醋魚(탕츄위, 탕수어)인데, 메뉴에 없지만, 紅燒鯉魚(홍샤오리위, 홍샤오 잉어)가 있길래 탕츄위를 만들어 줄 수 없는지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중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糖醋裡脊(탕츄리지), 糖醋魚는 쉽게 먹을 수 있는 요리인데 동베이 요리가 대부분인 한국의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