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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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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이어지고 있는 두부집. 골목부터 가게 내부까지 귀여움과 이야기들이 한가득이라 음식 채 나오기도 전에 취향 저격 했던 곳입니다. 저는 원래 건강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 음식에서 오랫동안 지켜왔을 사장님의 고집이 고스란히 느껴져 너무 좋았어요. 나갈 때 콩비지 (?) 맞나,, 챙겨주셔서 전부쳐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가보세요! #장인정신 #두부 #두부요리 #콩비지 #순창맛집
창림동 두부마을
전북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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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림동 두부마을(두부 음식, 전라북도 순창군 순화리 – 순창공용버스터미널 부근) 연휴에 순창, 곡성, 익산 등을 방문했습니다. 사람 많은 곳은 최대한 피하려는 것이었는데 이 전략이 아주 잘 맞아떨어졌어요. 아침을 무겁게 먹은 터라 점심은 가벼이 해결할 요량으로 들른 식당입니다. 1953년부터 3대가 대를 이어 운영하는 두부집입니다. 👍 곱게 간 콩과 가마솥으로 매일 두부를 만드는 곳입니다. 아무런 양념도 하지 않고 콩 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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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지비빔밥이 있는 신기한곳 비지를 콩을 간게 아니라 띄우셔서(?) 만든다 한다. 그래서 그런지 더 구수하고 쿰쿰한 맛이 강하다. 사장님 할머니때부터 이렇게 먹었다 하는데 생각날 별미이긴 한듯. 반찬도 맛있어서 다음에 순창가게되면 또 가볼듯 하다. 콩값이 많이 올라서 조만간 가격 올리신다고ㅠ 비지도 따로 챙겨주셔서 집에가서 비지전 해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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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테이블 몆개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장님의 인심은 엄청 후하시고 친절하다. 모두부,황태순두부찌개,콩비지찌개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모두부가 가장 맛있었고 다음이 순두부찌개 다 먹고 나니 비지 챙겨 주며 집에가서 이렇게 이렇게 해먹어 보세요 설명해주셨다
순창에서 혼자 뭘 먹어야되나 찾다가 간 곳이였는데 어머 세상에 너무 맛있자나요 ㅋㅋㅋㅋㅋ 순두부도 밥도 반찬도 너무 다 맛깔난 것! 매일 콩 직접 가마솥에 삶아서 만드신대요 어휴 어머니때부터 그렇게 해서 이 방식을 고수하시는데 보통 고생스러운게 아니신가봐요. 다시 순창에 가도 들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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