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A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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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서 꽤나 인기있는 곳입니다만 가족들은 크게 인상깊지 않은, 명성이 의아한 카페입니다. 그래도 방문객을 데려갔을 때 다들 만족해줘서 종종 들르게 됩니다. 바닐라빈 껍질을 살짝 올려준게 귀여웠어요.
메이크어케이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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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가 엄청 퐁신해요. 맛은 가볍고 괜찮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조각도 좋은데 피스어케이크라거 컵에 담긴 것도 맛있었어요! 바닐라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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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의 특별함은 난 잘 모르겠다. 오래 있기에는 불편한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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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크림이었나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짝꿍은 단맛이 조금 과하다는 평인데요, 케이크 시트의 식감은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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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정말 맛있는데 가격은 적응이 안됩니다..얼그레이 케익 입에서 사르르 녹아서 맛있어요. 메케프룻티(?) 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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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잘 들어가는 과일케이크. 홀케익 한판 ... 75000이요 ?라는 생각은 들지만 먹는 것에 까탈스러운 부모님 생일때 주문해서 들고갈거같아요. 실패없이 쭉쭉 들어가는 맛 + 과일에 신맛 없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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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식(?) 낮은 테이블들은 케익먹기가 불편하더군요..사악한 가격이지만 케익은 여전히 맛있었고 (메이크빈 케이크 9000원) 디카페인 메케브루(?) 맛있었습니다. 평일 저녁에도 금방 자리가 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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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 방문했었는데 키오스크 주문으로 바뀌었군요. 딸기바나나 스무디와 사진은 없지만 얼그레이 조각 케익, 초코 조각 케익을 먹었습니다. 홀케익으로 판매하는 케익 전부 조각으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추천인 이유는 여기 케익이 제 입맛에는 참 맛있었기 때문이에요 🥹 촉촉하고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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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어케이크 in 판교 머핀위에 올라간 크림이 너무 맛있는 머핀. 포장도 예쁘게 해줘서 기분이 좋아지는 맛.
케이크 귀엽고 맛도 괜찮다 그러나 다소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