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불가
2차나 늦은 시간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 오븐에 구운 전맥집이다. 산책하다가 충동적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광복절 금요일엔 종일 손님 회전율이 높았나보다. 이곳의 얼음잔 생맥이 꽤 맛있는데 10시 넘어서 가니 컵이 채 얼지 못하고 서빙이 되었다. 물어보니 그렇다고 한다. 생맥도 손님이 많았다면 늦은 시간엔 어딜가도 맥주가 맛이 없어진다. 참고하면 좋음. 얼음잔도 아니고 늦은 시간의 생맥이라 아쉬운 맘으로 간단히 막고 나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