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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은 다들 어떻게 알아내시는거예요…? 진짜 로컬 그 잡채… 낚시만 하고 친구들 불러다 그 날 잡은 해산물로 안주해서 술 먹는게 유일한 삶의 낛인 노총각 큰아빠 (할머니가 맨날 혀참) 집에 놀러간 듯한 이 바이브 대체…? 절대 음식 솜씨가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너무나 하드코어 해산물에 정신 못 차림… 취향만 맞는다면… 정말 환장할지도…
성준수산
강원 삼척시 뒷나루길 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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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를 별로 안쓰시는건지 아예 안쓰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슴슴한게 맛있음. 아침에 라면 안먹었음 이 국물에 라면 끓이는건데..죽도 맛있음. 사장님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해천탕 소 70,000원 대 100,000원. 한시간전에 미리 예약하면 안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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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천탕 정말 맛있었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해서 그 육수에 라면도 끓여 먹었다. 육회는 양념이 삼삼하면서도 맛있었다. 육회에 밥까지 말아먹었다. 이 동네 사람들로 가득 찬 가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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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만 봐도 현지인 맛집의 기운이 막 느껴진다ㅋㅋㅋ 사장님이 오전에 물고기를 잡아다가 저녁에 요리해서 파시는 집. 기본으로 비단 멍게, 잡어 세꼬시, 정말 직접 잡으신게 분명한 작은 가자미 등이 나온다. 해천탕은 문어등 각종 해산물에 닭 달걀 등이 들어있고 약간 한약재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다음에 삼척에 가게되면 다시 가고 싶은 집. 아 예약하고 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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