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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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먹긴 아깝고 법카 남의돈은 한번가볼만 대체적으로 사람이 너무 없어서 편한듯 불편한 곳 이네요
함루
서울 중구 남대문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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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 인스타인 미식포토서 보고 냉큼 다녀왔다. 괜찮은 퀄리티에 비해 손님이 생각보다 없어서 의외였다. 가격대가 점심 치곤 높아서 우리 포함 비즈니스 비슷한 분위기 손님이 많긴 했다. 설명에 따르면 장어덮밥 히츠마부시를 그냥/ 생강 와사비 파 등 얹어서/ 여기에 다시 물 부어서 등 세 방법으로 먹어 보고 맘에 드는 방법으로 먹으랬는데 세번째 한입 먹고 쭉 그걸로 갔다. https://www.instagram.com/p/C_2hX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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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서 혼밥하기도 좋은데 이렇게 운영해서 괜찮은 건지 걱정이 되네요. 나름 청계천 뷰라 초록 기운 맞으면서 든든하게 장어로 몸보신했습니다. 장어구이 소스가 많이 달지 않고 장어 퀄리티도 괜찮네요. 룸도 있어서 모임하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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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돈으로 먹기 너무 좋은 밥집이다 장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덮밥은 맛있게 먹음 오차츠케의 감칠맛이 양념된 장어와 밥에 잘 어울린다 다만 나중에는 굳이 저 계란말이를 시키진 않을 것 같음 왜... 장어가 계란말이에 저런 맛으로 들어가야하는지 갸우뚱 8인 들어가는 룸이 있으니 필요시 전화해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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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람 없고 조용해서 약간 걱정됨ㅋㅋㅋ 히스마부시 이정도로 주는 곳이 근처에서 함루가 유일하단 말이에여 잘 살아남아 주십쇼
회삿돈으로 비싼밥 먹는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밥은 쟁반에 정갈하게 담겨져서 나옵니다 다만 장어가 그동안 먹던 히츠마부시집의 맛과는 좀 달랐어요 특유의 향이 있달까 맛을 해치지는 않아서 좀 특이했어요 담에 또 몸보신 하러 가야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