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사진은 못찍었는데 감자전이랑 옹심이 맛있었어요!!!
원조 생곡막국수
강원 홍천군 서석면 군두리길 310
2
0
1년에 한두번 정도 오게되는데 막국수는 진짜 전국 탑티어인듯... 근데 감자전은 기본적으로 맛있지만 퀄리티가 오락가락 합니다. 귀여운 고양이들이 항상 있어요.
29
평냉 좋아한다면 막국수는 여기입니다. 동치미육수가 한 사발 나옵니다. 육수를 먹어보면 왜 백년가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막국수의 메밀향이 정말 좋습니다. 한 그릇 양이 1.5인분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감자전을 안 시킨다면 헛걸음 한 겁니다. 이렇게 바삭하고 쫀득한 감자전은 처음입니다.
4
막국수 감자전 너무맛있어요... 막국수는 정신없이 먹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31
우아...넘마싯다...친척집이 이근처라 방문하고 같이 식사하러갔는데. 일반적인 막국수스타일중 1등이라고 생각됩니다. 약간 막국수계의 평냉같은 느낌? 들기름막국수의 경우 기름향이 강해서 메밀향이 상대적으로 죽는느낌이좀 있는데 이건 간도 약하고 양념도 강하지않아서 메밀향이 엄청 잘 나요. 엄청큰 해쉬브라운 먹는 것같은 감자전도 맛있어요. 수육도 굳👍
33
홍천 서석면 근처에 왔다가, 유명하다는 얘기를 듣고 점심식사를 하러 들렀다. 집마다 맛이 다른데, 강원도에는 은은한 맛집이 적지 않다.
1
근처 캠핑장에 가는 길에 들른 집. 적당히 부들부들한 편육(수육이겠지만)과 바삭함의 정점에 이른 감자전. 한 입 들이키면 찌릿한 동치미국물에 양념장이 만나면 환상의 콜라보. 국수는 뒤에 살짝 단 맛이 돌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근데 이 집의 최고는 무엇보다 저 김치. 물김치 같은 맛인데 시원하면서 끝에 매콤함이 탁 치고 가는 게 편육, 감자전이랑 참 잘 어울림. 위치로만 보면 누가 이런 데까지 오나 싶은데 12시반 되... 더보기
22
막국수도 맛있고 감자전도 맛있고🔥 촌두부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인원이 적어서 흑😢
10
유명한 생곡막국수. 항상 대기가 있으니 가자마자 번호표부터 찾아 뽑아야함. 막국수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생곡막국수는 한그릇 다 먹을 정도로 맛있다. 자극적인 맛은 아닌데 계속 들어가는 중독적인 맛.. 그리고 영혼의짝꿍인 감자전도 만만치 않다! 튀긴듯한 바삭한 겉과 수플레처럼 부드러운 속이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