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 가격대는 있으나, 알밥이 맛있다. 김치우동 역시 괜찮음. 무난한 밥집 찾을 때 추천.
산책
서울 도봉구 삼양로144길 18
2
0
덕대 앞 무난한 맛집
여기도 15년은 된 듯. 오랜만에 오니 주문방식이 키오스크로 바뀌었다. 모든 음식이 무난한 밥집이다. 예전 민들레영토 감성의 연장선에 있는 곳. 떡볶이도 그때 카페에서 유행하던 레시피다. 취향에는 안 맞지만. 갈때마다 꼭 독일식 감자전을 시킨다. 요거트와 마요네즈를 섞은 듯한 소스에 채쳐 구운 감자를 듬뿍 찍어먹으면, 피자헛 샐러드바에서 갈릭마요소스 다라이로 퍼오던 때가 떠오른다(…) 알밥도 오므라이스도, 뭘 시키든 한끼 때... 더보기
4
학교 앞 알밥전문집 첫끼라 이성을 잃고 숟가락 찔렀다가 급하게 뺐다. 알밥이라 특별히 무슨맛!이런건 아니고 밥 먹고싶을때 가끔 온다. 알밥이 주메뉴고 오므라이스,우동 이런것도 판다. 샐러드도 있음!전반적으로 음식맛은 쏘쏘
싸고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알밥/주먹밥/우동/오므라이스/샐러드 등을 파는데 분식집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중 가장 먹을만한건 해물볶음우동. 오므라이스는 최악.
오므라이스 평범 재료는 좋은 것같은데 가격도 싼편아니고 맛도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