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킹스맨 느낌나는 여의도의 스피크이지 Bar. 글래드호텔 1층에 있는 위스키바. 1층 레스토랑 안에 문이 따로 있어서 약간 스피크이지 느낌 나는 곳. 거기서도 사자 조각 안에 손을 넣어야 문이 열리는 컨셉. 영화 킹스맨 같은 컨셉이라고 하더니 정말 그런 느낌. 내부는 천고가 높고 샹들리에가 화려하게 걸려있음. 하지만 조명은 어두운 편이라 분위기가 좋다. 커버차지는 1인당 1만원씩 있고, 4인이상은 바테이블 착석 불가라고 ... 더보기
여의도에 웃기게도 참 갈만한 바가 없는데 ㅡ 그 갈만한 몇개중에 다희나 더캐스크는 아재용에 가깝고, 그나마 젊은 기운 뿜뿜하고 칵테일이나 위스키가 괜찮은데는 글래드호텔 1층에 있는 마크티 월드클래스 우승한 유명한 서성태 매니저가 있는 곳 최근에는 못가봤지만.. 아마 계시겄지.. ㅋ 여느 호텔바랑 다르게 외부로 환하게 노출되어 있다는것도 재밌고 컨셉도 나쁘지 않음ㅡ 시그니쳐 칵테일인 마크티타임으로 첫잔 시작해보면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