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7 숙소에서 걸어서 오분이던 근고기집! 눈보라를 뚫고 가서 먹고 왔다 근고기를 먹고싶었으나 이미 다 소진돼서ㅠㅠ 어쩔 수 없이 목살과 오겹살을 하나씩 주문했다 그리고 인스타에 올리면 신메뉴출시이벤트로 흑돼지라면을 서비스로 준다고해서 바~~로 올리고 받았다 후후 고기를 주문하면 은박지에 싸인 파스타와 고사리, 김치를 먼저 불판에 올려준다 고기에 파스타를 사이드로 준다니 흔치않은 조합! 그리고 고사리가 진짜 맛있었다... 더보기
간판부터 맛집 같이 생겼다!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다가 다들 행복하게 식사하고 배 통통 두드리면서 나오시더라구요? 기억해 놨다가 가봐야지! 해서 가봤습니다😎 사실 좌식 테이블은 선호하는 편이아닌데, 이것마저도 뭔가 옛날 고깃집 같아서 합격. 일단 고기는 너무 맛있고 이 껍데기 부분이 엄청 쫀득 바삭 하게 맛있습니다. 또 그걸 잘 느낄수 있게 껍데기 부분을 따로 구워주시구요. 그리고 청국장.. 밥 술술 비벼서 한입 딱! 넣으면 ... 더보기
제주도에서 요즘 엄청 핫하다는 그 고기집, 막상 고기보다 더 맛있는 것은 고기와 함께 구워먹는 파스타와 고사리 사실 언제부턴가 제주 하면 고기라는 등식이 우리들 머리속에 입력되었다. 그래서 그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제주에 가면 돼지고기를 늘 먹는다. 생각보다 그렇게 만족스러웠던 적은 많은거 같진 않지만, 언젠가부터 기계적으로 그렇게 되었던거 같다. 그 중에서 이 집은 꽤나 괜찮은거 같다. 고기는 사실 거기서 거기지만, 여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