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종로에는 24시간 영업장이 드물어서 걷다 걷다 간 순대국집. 헌팅포차 앞이라 헌팅 성공한 조합이 오기도 하고 고독해진 사람들이 오기도 하고 정말 술 마실 곳을 찾아다니던 사람이 오기도 했다. 직원 두 명이 한 명은 홀을 전담하고 한 명은 부엌을 전담하는 시스템으로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있지만 성별무관 공용 화장실. 주 목적이 술이라 술국을 주문했는데 국물이 달달 시원했고 내장이 잡내 없이 촉촉해서 순대도 주문했더니 역시 달달... 더보기
평범한 순대국밥. 얼큰 메뉴가 따로 있던데 일단 기본 시키고 다대기를 추가했어요. 다대기 넣는 게 더 맛있었던 걸 보면 여긴 다음부터 얼큰으로 먹어야겠다요.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