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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린 남양주 고당 정신없던 베이커리 있던 장소에 불고기와 한우국밥집이 오픈되어있네요.. 오랫만에 먹은 한우국밥은 남아있던 감기기운마저 날려보냈습니다. 예전 베이커리 등장 전에 불고기를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같은집인건지 알수가 없어서 맛이 궁금했네요^^
고당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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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고당 무지하게 넓은 자리에 무지하게 비싼 음료와 빵. 무지하게 맛없는 음료에 그닥인 서비스. 전형적인 관광지의 대형 카페네요. 다만 음료 종류 상관없이 모든 음료가 아메리카노로 리필되니 커피 리필 꼭 해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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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은 있지만 맛은 정말 없어요…… 정말….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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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팥빙수 맛있네. 기와집에서 먹고 바로 옆에 카페 있길래 방문했어요. 빵 말고 팥빙수 시켰는데 괜찮네요. 근데 뭔 에스프레소가 7,000원…? 자릿값이라 생각하고 냈습니다. 더운 날 한옥에서 팥빙수 먹는 느낌 좋아서 나중에 음료는 안시키고 빙수만 먹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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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주스’를 시켰으나 딸기시럽과 청?을 넣은 섞기지도 않는 딸기시럽’물’이나옴. 바닐라 라떼는 편의점 봉지팩에 있던 걸 부은 듯 했다..그러나 가격은 비쌈 올해의 최악카페로 선정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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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 순두부 바로 옆에 위치한 고당 베이커리 우리는 차를 빼서 다시 여기 주차 했는데 그쪽에서 밥 먹고 그냥 걸어 오는 팀도 몇 봤다 넓고 예쁜 한옥카페 분위기가 좋더라 세상에 그런데 빵 가격 무슨 일, 단팥빵 오천원 🙃 물가로 악명높은 우리동네 보다도 무서운 교외 관광지 물가 원래 커피 마시러 방문한 거 였는데 어머님께서 8,000원 주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기 싫다 하여 비싼 빵 몇개만 테이크 아웃 해왔다 ( 단팥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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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고당] 수종사 간 김에 겸사겸사🤍 좌석은 굉장히 많고 앉는 공간마다 운치있어요. 그런데 당근케이크가 이럴 수 있나요.. 맛없다. 크림치즈인줄 알았는데 버터크림(?)처럼 느끼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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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파이 맛나다. 분위기 좋다 뒤에 걷기 좋은 길이 있다
선거전날에 갔는데 사람이 많네요. 하남에 간다면 꼭 들러보라고 하고 싶어요. 한옥카페라기 보다는 한옥베이커리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커피가 좀 비싸지만 다 마시면 드립커피로 리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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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도 사람이 꽤 많다. 시루떡 따끈하게 데워주는데 맛있음. 베이커리 가격대 꽤 있는데(쥐콩만한 밤식빵 칠천원..) 맛은 있음. 놀러온 기분에 내러 사갈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