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CHAE


CHAE
예약가능
주차가능
반려견동반
주방 인력이 바뀐 후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을지로차이 2.0. 기존의 무국적 다이닝 스타일에서 이젠 조금 더 유럽식에 가까운 섬세한 균형감에 집중한다. 직접 뽑은 먹물 따이올리니에 수제 어묵을 넣은 흑모시 봉골레 파스타는 예전보다 소스 흡착도가 좋아졌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민어 디쉬도 여름의 별미. 불필요한 그레이밴드는 1mm라도 용납할 수 없다는 신념이 느껴지는 채끝 스테이크는 숯불에서 장시간 저온 조리하여 집착이라 할... 더보기
을지로3가 / 을지로 차이 1월 20일부로 메뉴가 싹 리뉴얼되었다고 하여 생일 기념으로 방문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더욱 섬세하고 다양하게, 그리고 새로운 메뉴는 더욱 창의적이고 신선하게 바뀐 것 같아서 솔직히 감동했습니다. 바로 이전에 제가 방문 후 다른 곳과 차별점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했는데 그 말 철회합니다흐흑 ㅠ 1. 리치몬드 라거 생맥 - 꼬숩게 식전주(?)로 좋습니다. 2. 와인은 이상하게 겨울에 화이트가 더... 더보기
을지로 / 차이 오랜만에 다녀온 을지로 무국적 다이닝? 차이입니다. 너무 더워서 생맥주부터 시키려고 했는데 클라우드가 없고 리치몬드라거가 있더라고요. 클라우드 최근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바꾸셨다는데, 고소하고 약간 곡물의 달콤하고도 까끌한 맛이 있었습니다. 오이선과 피칸 퓨레가 맛있었고 옥수수 뇨끼는 찰옥수수는 식감이 좀 챌린지가 있었던 것 같으며 퓨레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태국풍 샐러드는 고기도 많고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