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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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짭짤한데 맛있어요! 회도 굿
일로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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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도 늘 맛있구나 요즘엔 웨이팅 없어서 그냥 와도 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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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평: 고등어봉초밥 사랑한다 평일, 7시 반 정도에 갔더니 자리가 많았다. 가게 안은 깨끗한 편이었고 철지난 건지 때이른 건지 크리스마스 장식도 있었다. 혼자여서 메뉴 하나만 시도할 수 있는 게 못내 아쉬웠다. 다음에는 꼭 일행을 데려와서 이것저것 먹어보리라.. ■ 사바보우즈시 (21,000) 샤리는 좀 단단하게 뭉치는 식감이며 새콤하게 간이 돼있다. 고등어는 비리지 않고 기름지면서도 도톰한데 상큼한 레몬즙이 뿌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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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토마키가 인기많은 메뉴라고. 이날은 대방어 사시마와 우니, 가리비나베, 후토마키를 먹었고 사케, 하이볼 두잔, 소주를 주문하고 20만원을 썼다. 사실 이정도면 한판승부 갈껄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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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라 메뉴 하나하나가 좀 작고 귀여운 느낌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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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으로 먹어봤어요! 2인기준 4만원으로 최근 2000원 인상했다고 하네요. 사시미가 두껍고 쫄깃하고 넘 맛있었어요. 연신내 원탑 사시미집이라고 하는데 꼬옥 매장 방문해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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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여섯 시가 되기 전에 젊은 손님들로 가게가 거의 꽉 찰만큼 인기 있는 가게입니다. 안주 두 개를 시켜서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왜 이렇게 인기 있는지 납득이 되는 가게이고, 몇 번 더 와서 더 먹어봐야겠다 싶은 이자카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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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내려와아~~
연신내에서 핫한 곳인가봐요 주말 저녁 7시30분부터 30분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사시미 모리아와세? 1인 19,000원인데 가성비가 미쳤고요 이 가격에 이 동네에서 기대하지 않은 퀄리티에 놀라며 소주가 콸콸콸 동행이 배고파하는 것 같아서 시킨 카레 츠쿠네도 맛있었어요 (동행 먹으라고 맛만 봄) 마지막에 생맥으로 마무리하니 아주 기분이 조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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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 동네에선 손에 꼽을 만한 이자카야. 주변에서 살거나 마침 방문했다면 찾을 만한 곳, 아니라면 굳이? 항상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하거나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음.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 게 큰 단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