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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니예요 꼬주막… 혹시나 꼬주막으로 알고 가지 마시라고 (가지 말란거 아님 잘 못 알고 가지 말라는 뜻임) 술 얼큰하게 마시고 2차로 갔다가 숨막히는 침묵 속에 친구들과 필담을 하다 나왔습니다… 사장님께 미안했던… +) 다른 리뷰에는 이름만 바꾸고 음식은 그대로 파는 것 같은데 제가 갔을 때는 사장님이 기타 치며 노래 부르고 계셨고 묵묵히 맥주 한 잔 하면서 들으시는 분들 몇명, 안주는 마른 안주 위주였습니다…! 꼬막 없음... 더보기
음악병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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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꼬주막 아다리 안맞으면 기다려야됨 이름을 음악병원이라고 바꿨넴... 작명센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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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어디로 날라간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꼬막먹고 싶어서 벼르던 꼬주막. 이 날은 1차를 하고 온 터라 가볍게 꼬막전만 시켰어요. 꼬막은 뭔가 메인의 느낌이라 식사 겸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꼬막전 굉장히 두툼하게 나오는데 안 좋은 꼬막에서 나는 비릿한 향이 거의 안 나서 좋았어요! 막 맛있다는 아니고 안주 삼아 먹기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꼬막정식 먹으러 한 번 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나는 꼬막보다는 밥이 진심 핵존맛인듯..밥이 꼬들꼬들야들야들하게 잘 볶아져서 입안에 넣으면 꼬막향과 특히 저 바삭한 김가루가 식감을 대박이게 만든딘
꼬막이 급 땡겨서 갔는데 꼬막 씨알이 작은 편이라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꼬막집이 있다는것이 어디냐며 ㅠㅠ 꼬막철 되면 다시 가보고 싶은집 파란건 청양고추. 맵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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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내꺼아닌 내꺼같은 내꺼~🥣🍹🍻🍷🥤🍭 헛헛한 마음을 꼬막으로 달래보오. 아 정말 입에 촵촵 붙는 이맛 오픈전부터 들어가서 앉아있던 패기! 먹겠다는 신념하나로 부끄럼따위 저멀리 먹을때가 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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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비빔밥. 2단계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딱이었음. 파 러버인 나한테 딱인 안주. 술이 술술 들어간다. 밑반찬도 맛있음. 육회물회 왜 판매중지했을까 속상. 같이먹은 친구가 다음주에 속초 엄지네 분점간다는데 맛비교 너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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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안가고도 꼬막을 이렇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