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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삼국지훠궈 한 오년전에 수요미식회 나오기전에 먹어보고 오랜만에 온건데... 이동네 근처에서 훠궈는 그냥 불이아나 하이디라오를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소스종류도 적구.. 훠궈 탕맛이 너무 희미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서대문양꼬치 사장님이 이날은 여기 계셨는데 그게 반가울뿐 춘리마라탕이라고 마라탕집도 겸하고 있더라구요 마라탕 맛은 어떨지 ㄱ-
삼국지
서울 마포구 동교로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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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연남] 양고기 1인분 19000원에 소스 1000원 따로 받는다 뭔가 충격적ㅋㅋ 점심 1시반쯤 들어갔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아주 조용히.. 숨막히는 정적 속에서.. 멜론 탑100이라도 틀어주지 생각하면서 밥을 먹었고.. 사골/매콤/해물 세가지 육수가 나오는데 역시 홍탕에 손이 젤 잘 갔다. 맛은 무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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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향신료 알못에 훠거 알못 인간은...몇번을 먹어도 백탕 아니면 토마토탕만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떠한 평가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 같이 간 친구 중에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는 홍탕을 되게 괜찮았다고 했던 걸 보니 맛있었던 것 같아요..? 꿔바로우도 다들 맛있게 먹었어요! 소스바 추가 요금 있고, 4명이서 10만원 약간 넘게 나왔습니다!
연남동 삼국지 생각보다 비쌌고 (제일 큰 모듬 1인 25000원) 당면이 너무 적었고... 소스바 1000원 추가인데 가짓수가 몇 없고... 그냥 대림 가겠읍니다...ㅠ̑̈
삼국지 연남 하이디라오에서 많이 먹어봐서 그런지 저는 정말로 불호!!! 백탕이든 홍탕이든 너무 밍밍해요... 육개장인줄... 특히 홍탕에서 싸하고 목이 매운 맛이 없으니까 지금 먹는게 훠궈인지 샤브샤브인지 헷갈리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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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바가 있어서 좋은 훠궈집! 홍탕이 향이 좀 약했지만 전반적으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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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삼국지 한 1년반 만에 갔네- ㅎㅎ 삼국지에선 항상 칭따오로 시작해 연태로 넘어가고 훠궈 먹으면서 요리 시켜먹고- 보통 훠궈에 야채 엄청 추가해서 먹는데 이번엔 고기만 추가해서 먹고 처음 시켜본 고수돼지고기볶음 이었나 암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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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첫 식사는 부모님과 연남동 삼국지. 작년 여름즈음 다녀오고 처음. 사실 맛알못이라 맛있게 먹었는데 소스바에 종류가 너무 적어진 것 같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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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연남동 훠궈 삼국지 그 삼국지가 아닙니다 三鍋志 즉 훠궈火鍋의 鍋인데 이게 중국어로 읽으면 三國志와 三鍋志의 발음이 같다는 점을 노린 아재 언어유희입니다. 하지만 중국어를 모르는 일반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언어유희이므로 망했습니다. 대림, 남구로, 건대, 동대문 이런 차이나타운의 훠궈보다 비싸요. 하이디라오보다 좀 싼편입니다. 그만큼 소스바도 신경을 많이 썼고 백탕, 홍탕, 토마토탕까지 신경을 쓴 부분이 많아요. 일... 더보기
훠궈 제일 처음 먹은집 서대문 양꼬치랑 같은 사장님 친절하고 소스바 천원인가 마음에 듬 요즘 좀 맛없어졌다고 해도 왠만한 훠궈집 보단 맛있어 양꼬치도 맛있고 서비스로 주는 저 꽃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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