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 우와]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치마를 입고 갔더니 직원분이 바로 담요를 챙겨주신다. 클래식 새우 오코노미야끼는 양배추가 듬뿍 들어있었고 클래식 돼지고기 야끼소바는 면이 촉촉하고 고기가 질기지 않아서 맛있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어본 것 중에서 일본에서 먹었던 맛과 가장 비슷해서 만족스러웠다. 크랜베리&레몬 하이볼은 생각보다 술 맛이 쎈 편이라 알쓰는 반 잔만 마셨는데도 어지러웠다.... 더보기
[신사 / 우와] 베스트 콤비로 2가지 먹었고, 맛있었습니다. 야끼소바는 정말 무난한 맛이었고, 오코노미야키는 양배추가 듬뿍 들어가서 무난보다 좀 더 맛있었어요. 웨이팅을 엄청 해서 들어갈 식당은 아니지만, 20분 이내로 기다린다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근데 이 날 소다 기계가 뭔가 잘못된건지 하이볼에서 탄산고ㅓ 시럽빠진 밍밍한 맛이 나서...하이볼은 절대절대 비추입니다🫠 웨이팅을 걸어뒀는데, 생각보다 훅훅 빠지더라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