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을 반영해서 메뉴가 각각 17,000원, 25,000원이 되었다. 토치로 구워주는 가지초밥맛이 삼삼하게 입에 남는 곳. 청 메뉴는 눈다랑어와 계란초밥만 1점씩 나오고 나머지는 2점씩 나오는데, 한번에 한종류씩만 쥐어주신다. 샤리는 약간 적은 편, 네타는 약간 큰 편인데 재료맛 느끼기에 좋은 밸런스. 단품메뉴도 있긴 한데 딱 청,량 메뉴에 들어가는 기본재료로만 구성돼있다. 조금씩 먹어보고 아쉬운 메뉴만 단품으로 추가할... 더보기
0. 갈매에서 발견한 괜찮은 초밥집. 결론부터는 말하자면 추천 1. 좌석은 바형태로 10자리 정도? 사장님이 쥐어서 자리 앞에 놔주신고 테이블은 없다. 단품 세트는 없고 15000원 청세트랑 22000원 량세트. 어떻게 보면 오마카세인데 가게 망할 때 까지 구성 안바뀔거 같은 느낌. 2. 량세트 먹었고요. 가장 인상 깊은 초밥은 가지초밥. 보통 비생선초밥이 나오면 단가를 맞추는 것인가 생각이 드는데 여기 가지초밥은 감동스러울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