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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아래 조용한 멕시칸 전문점. 소스가 정말 환상적이고, 고기가 너무 맛있어요.
봄타코
서울 강북구 4.19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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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식이 먹고싶다는 일행의 얘기에 찾아간 곳입니다 파히타와 새우볶음밥을 시켜먹었어요 사장님 혼자 다 하는 곳이라 때에 따라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맛은 무난해요 먹을만 했습니다 재료 하나하나 맛있긴한데 또띠야가 좀 질기고 너무 밀가루 맛이나서 별로였어요 소고기 맛있는데 약간 질겼어요 꼭 가위로 잘라드시길 볶음밥은 진짜 파히따랑 같이 먹기 별미였어요 슴슴한데 은근 중독성있고 맛있었어요 멀리서 찾아갈곳은 아닌고같고 근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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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엔 맛집이랄만한 맛집이 없어서 그나마 후기 좋길래 찾아간 곳 멕시칸음식점이라기엔 너무 한국화 되어있음 이런 한국화된 멕시칸식당들에서는 타코보다 화이타 먹는게 안전빵임 타코는 새우타코가 그나마 괜찮았는데 타코를 왜 또띠아로 마드셨는지 하핳 안에 든 토핑 자체는 맛있었지만 뭔가 새우 샐러드를 또띠아에 싸먹는 느낌 하하 나초칩과 저 치폴레 소스가 가장 멕시칸스러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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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물 같은 가게를 발견한 느낌. 중층적이고 복합적인 맛의 고급스러운 타코를 맛보고 싶다면 반드시 방문해야하는 가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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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서 맛보기 힘든 퀄리티. 타코 엔칠라다 파히타 치미창가 등을 판다. 멀리 이태원을 가지 않아도 이런 집이 근방에 있어서 얼마나 큰 기쁨인지. 직접 만드는 소스 맛 한번 좋다. 오리지널한 맛과는 조금 다르지만, 대중적인 맛으로 적절하게 버무려 놓았다. 사진은 엔칠라다. 술 마시고 싶은데 갈 때마다 낮이라 힘들다. 사장님이 혼자 일하시는 가게. 비정기적으로 휴무가 종종 있어서 낭패를 본 경우도 있다. 미리 전화를 꼭 해보거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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