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HAVEN
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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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괜찮고 파이맛 좋고. 옛날 양옥 느낌의 주택을 빈티지한 느낌으로 개조했고, 마당 나무의 초록함도 잘 어울린다. 어느 자리에 앉아도 쾌적하단 인상이다. 동네 주민으로써 미아사거리는 낙후되었단 이미지가 제법 센 편인데, 쉬었다 가기 꽤 좋네. [✔️ 메뉴] 1️⃣ 많이 판매된다는 레몬 파이로 주문. 버터리함 없이 고소한 느낌의 파이지에, 레몬의 상쾌함은 있되 시큼까진 안 간다. 가벼운 텍스쳐의 마스카포네 크림과 밀도... 더보기
브라운 헤이븐
서울 강북구 도봉로10라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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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가 많은 카페 개인주택을 개조한 카페 커피는 무난하고 파이들이 맛있습니다. 몽블랑 파이가 정말 맛있었고 옥수수가 들어간 파이도 맛있었어요. 더 오래 있었다면 다른 파이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파이만 포장해 가는 손님들도 꽤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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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파이를 먹어봤어요. 파이는 맛있는데 커피는 그냥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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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주택가에 새로 생긴 파이 카페 7-8종류 파이가 있고 가격은 6~8천원대! 펌킨 파이가 젤 기본인 것 같아서 시켜봤는데 맛있었음!! 단호박 씹히는게 너무 취향저격이었음 ! 실내 자리가 많지는 않은게 아쉽지만 야외는 자리가 꽤 돼서 날씨 좋으면 파이에 커피 한잔 하기 딱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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