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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은 야들야들 만두는 꽉 차있고 평양냉면은 고기 감칠맛이 상당히 세서 평냉 잘 못먹는 사람이 입문해도 좋습니다. 실제로 평냉 처음 먹어보는 동료들도 감탄하고 갔어요. 저는 고기맛 국물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미가면옥
세종시 도움3로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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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영업 (11시~15시)만 하는 곳이라 개업 10년이 지난 업장 임에도 오늘에야 가봄 ㅎㅎ 70%메밀 전분 블랜딩면에 잘 어울리는 육수 비빔면은 비빔장이 촉촉하게 달지 않고 자극 없는 맛이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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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점심영업만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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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안하고 갔는데 꽤 맛있다. 기본 평양냉면 11,000원. 간이 좀 쎈 육수맛. 메밀만두 반접시 2개 3,000원인데.. 만두는 굳이,, 평범하다 내 입엔 진미평양냉면집 비슷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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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로 감사한 식당. 육수의 간이 살짝 쎈 듯 하지만 그래도 훌륭함! 세종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평냉집. 점심영업만 하심. 주차는 종촌동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매달 2/4째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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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렀던 곰탕시식. 맵고짠것에 중독된 본인의 미개한 입맛에 과분한 요리였다. 다음엔 얼큰곰탕과 고기국시다.
담백하고 슴슴한 메밀냉면. 고기국시랑 곰탕도 꼭 도전계획. 다만 주차장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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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유일이라고 할 수 있는 의정부 스타일 평양냉면 심지어 그 맛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을지면옥의 어수선한 분위기와 낡은 실내에 불만족했던 사람이라면 신도시 빌딩의 깔끔한 식당에서 맛보는 평양냉면에 더욱 만족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