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
TALLY
TALLY
신촌에 요즘 핫한 아이템인 베이글 카페가 생겨서 베이글이 기대를 갖고 먹었으나 기대가 큰게 문제였는지... 아니면 쫀쫀한 베이글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과 맞지 않아서 였는지 별 감흥은 없었다. 대파베이글을 먹었는데 대파맛을 활용한 특이점도 없었고 베이글의 식감도 질기고 퍽퍽하게 느껴졌다. 베이글은 추구하는 바가 다르더라도 대파의.향이나.토핑이 주는 감흥이 적었다 그러나 카페를 겸하는 곳이기때문에 신촌에 간다면 편하게 앉아서 음료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