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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역에서 괜찮게 즐길 수 있는 등촌류 버섯칼국수 점포입니다. 고기나 국수를 넣기 전 국물을 밴 미나리와 버섯이 상태가 좋은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와 칼국수는 무난한 편입니다. 이모님 혼자 장사를 하시는 점포라 음식 서빙이 조금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방문일 : 23.12.30
광교 칼국수
경기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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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볼일이 있어 간 김에 가보았습니다, 등촌 같은 한국스타일의 샤브샤브는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미나리와 버섯 듬뿍 들어있어서 좋고 가장 압권은 볶음밥! 동네 방앗간에서나 날법한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적절한 야채향의 궁합이 아주 맛있는 볶음밥이네요, 한국인이라면 참을 수 없는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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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진 않지만 맛있는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을 수 있은 곳이에요. 특히 맛있는 건 볶음밥인데 칼국수도 양미 많아서 조절을 잘 하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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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상대적이긴 하지만 아주머니 한 분이 운영하시는 이 집은 왠지 정이 간다. 해물칼국수 샤브샤브가 메인인데 스페셜 세트 시키면 해물파전과 보쌈까지 먹을 수 있다. 맛도 괜찮은 편이지만 인스턴트 느낌 별로 없고 집에서 해먹는 느낌이 좋다. 자주 들르는 집. 식당이 작이서 코로나 걱정에 잘 못 오다가 식사 시간대 피해서 오늘도 맛있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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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맛있어요~ #해물칼국수 7,000원 #막걸리, 공기밥 무한리필 #Pain au Levain 배부르다며 디저트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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