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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9,000원 반찬들도 다 맛깔나고.. 양념 돌려쓴거 같지도 않고(중요) 생선구이도 실하네요.. 리필은 셀프입니다 할머니가 다소 러프하신 편이지만 정 있으셔요
연희동 할머니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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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생선은 먹고 싶고 집에서 설거지 하기는 귀찮을 때 산책 겸 나와서 먹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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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 정식 단일 메뉴로 운영되는 오래된 노포 느낌의 집입니다 기사님들이 주로 식사를 해결하시는 것 같았는데 역시나 반찬도 하나같이 맛 좋고 잘 먹었네요 술을 마시는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는데, 주류 주문이 불가능한건 또 아닌지라.. 방문에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읍니다 (생선구이에 소주 러버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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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좋아요. 앉으면 인원수대로 백반1인분씩. 생선도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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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백반 단일 메뉴 혼자 밥 먹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사실 이렇게 반찬 많이 해먹기 쉽지 않으니 백반집을 오게 되기도 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집밥 같아요. 아 왠지 아무도 모를 것 같았는데 이미 뽈레에 많은 후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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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백반에 완전 꽂혀서 뒤에 주차장 있음 빨리 나오고 친절하고 반찬 무난하고 오랜만에 김치국 먹으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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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연남동] 생선구이 백반 8000원 단일메뉴 밑반찬 편식 쩌는 사람인데 여기 반찬은 다 무난히 먹을 수 있었구 생선도 고등어랑 가자미 두 종류인게 좋았구. 막 특별히 맛있는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음 🙂
연희동 할머니네 연남, 연희동은 참 먹을만한 백반집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생선구이를 겸한 ‘짜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의 백반집을 찾았다. 가격도 6,500원으로 매우 저렴했다. 단, 삼다수 병에 담아주는 생수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는 조금 의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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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연희동 할머니네 생선구이 생선 2조각을 주는 백반집. 보통 고등어와 가자미를 준다. 나오는 반찬들은 평범하고 밥은 리필이 가능. 다른 메뉴는 없고 앉으면 바로 나오는 기사식당 스타일. 생선구이는 먹고 싶고 하기는 귀찮을때 가기에 나쁘지 않다. 맛집이라기보다는 밥집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연남동에 있는데 왜 연희동 할머니네냐면 할머니가 연희동 살아서 그렇다는 썰과 옛날에 연남동이 연희동이던 시절의 잔재라는 썰이 있는데 아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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