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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장어: 야장과 장어. -- 이사진 워크샵 저녁 장소로 내가 픽한 곳. 다른 건 몰라도 먹는 걸로는 회사 내 확실한 신임을 받고 있다. 수질이야 어쨌든.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등 뒤에 두고 시원한 밤바람 맞으며 장어와 복분자주로 몸보신을 하니 이 날 딱히 불만을 제기하는 자는 없었다. 또 누군가는 “장어를 왜 이 돈 주고 먹는 지 알겠다“ 했다. 대개 식당의 분위기는 음식의 맛과 트레이드오프되기 마련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