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감자탕집인데 감자탕 먹는 사람이 거의 없음... 한 테이블 빼고는 전부 다 뼈구이 드시고 계셨다. ♤ 뼈구이 中 (45,000₩) ♤ 볶음밥 (3,000₩) ㅋㅋㅋㅋ맛있다... 대신 다음 이틀 동안 화장실에서 곤욕을 치름... 소스는 지코바 숯불치킨스러운 맛이다. 뼈구이의 고기도 꽤 양이 되고 부드럽지만, 개인적으로는 뼈구이보다도 남은 양념에 볶음밥 비벼먹는게 진짜 별미다. 같이 나오는 시래기국도 아주 매우니까 주... 더보기
명동점 빼고 역삼점 2회, 선릉점 3회 방문할 정도로 나에겐 영원한 인생맛집 비오는 날 이상하게 자꾸 아른거린다 야들야들한 살 먼저 발라두고 양배추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그곳이 지상낙원. 참고로 역삼점엔 밑반찬으로 백김치도 나오고 양배추샐러드도 무료로 리필 가능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해장국 국물도 너무 맛있다 처음엔 둘이 소자에 공기밥에 볶음밥 시켜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이제 밥 없이 그냥 중자시켜서 고기랑 양배추샐러드로만 꽉 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