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왔으니 콩나물 국밥은 먹어야 예의겠쥬? 사실 전주를 대표하는 메뉴들 중 고민하다가 다소 생소한 왱이라는 단어때문에 선택했고 이 상표는 특허청에 등록된 고유상표라고 하네요. 초록창의 도움을 받으니 전라도 사투리로 왕이라는 뜻이라고...전용 주차장이 있었고 주말에는 바로 옆 건물인 별관에도 손님을 받나봐요. 저녁 7시30분에 갔더니 한자리 남아서 앉기도 전에 단일메뉴인 왬이국밥 주문하고 앉아 수저 놓으니 바로 음식이 나왔어요... 더보기
전주 콩나물국밥 맛집으로 유명한 왱이집에서 국밥 먹고 왔어요 매장에 도착하기전 부터 보이는 어마어마한 주차장관 본관,신관 별관까지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벌써 전주에서 3번째 콩나물국밥인데 다 개성이 달라 먹기전부터 어떤 맛 일지 기대가 됬어요 메뉴는 단일 메뉴기 때문에 앉자 마자 바로 1개 주문 받아 주셨습니다 수란과 김이 별도로 나왔고 수란에 김가루와 국물 풀고 쓱쓱 비벼 콩나물도 찍어 먹어 보고 원샷 저는 이맛에 콩... 더보기
#국밥행막차타기 #오징어추가는예의라배웠습니다 #토렴국밥후룩후룩 마감을 50분 앞두고 부랴부랴 찾아간 왱이집! 단일메뉴인 곳이라 사람수 말하고 앉는 순간 주방을 향해 "1인분!"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재빠르게 말해서 '오징어 추가!' 성공했습니다. 새우젓 상태가 매우매우 실했고요 실수신지 김을 두개나 주셔서 시쳇말로 '개이득' 했습니다! 강풍으로 마구 돌아가는 선풍기와 매우 뜨겁게 나오지 않는 국밥의 온도로 '땀뻘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