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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시청 | 정원순두부 순두부 종류가 엄청 다양해요. 굴순두부 / 소고기순두부 / 김치순두부 등등 ! (굴이랑 순두부는 빨간 순두부 / 하얀 순두부 중에 고를수도 있어요) 단맛은 좀 적어서 크게 자극적이진 않고, 무난히 먹을만한 맛. 밥이 돌솥밥으로 나오는건 좋더라구요
정원순두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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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과 열무김치에게 별 다섯개 드려요⭐️ 순두부찌개는 좀 평범할 수 있는데 밥이 맛있으니까 입에 촵촵 붙어요 굴순두부로 먹었는데 큼직한 굴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캐만족 .! 동료분들은 이곳 순두부가 너무 자극적이어서 점심에 먹고나면 저녁에 다리가 팅팅 붓는다고 하시더라고욬ㅎ 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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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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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대박 맛있어용
아주빨리 나온다 점심시간이 늘어나는 마법 맛은 걍 실패없는 순찌 돌솥 누룽지탕 해먹을 수 있음
순두부 맛있어요. 앉으면 구운달걀을 하나씩 줍니다. 개인적으로 구운달걀 주지 말고 그냥 순두부에 달걀 하나씩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솥밥, 김가루+콩나물+고추장, 깻잎, 김치가 기본 찬이에요. 굳이 왜 비벼먹게 주시는 진 모르겠지만.. 전 그냥 밥이랑 순두부만 먹는게 더 맛있어요. +여름이 되어서 구운달걀 말고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을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ㅋㅋ 계산할 때 나가면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드시라고 말씀해주시네요.
누룽지 국룰인 뚜껑을 가져가버리면… 뜨거운 물은 왜 주시는 걸까? 싶었어요. 저는 떡만두순두부(9,000)를 먹었어요. 순두부 메뉴 중에 일부는 하얗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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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_정원순두부 식사중인 손님 바로 뒤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직원들... 주문을 재촉하시는게 불편했다. 특색없는 순두부 맛과 솥밥을 주면서 나무뚜껑 가져가고 뜨거운 물은 안줌.... 보통 누룽지 숭늉 만들어먹으라고 주지 않나....? 아무튼 여러모로 이상한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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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순두부 순두부찌개가 먹고싶은데 아는 집이라고는 여기밖에 없어서 재방문했음! 돌솥밥과 함께나와 푸짐한 한끼가 될 수는 있는데 내가 원하는 순두부찌개 맛과는 좀 다르다. 뭐라고 말로 설명할 수 없겠으나 그냥 기대와 좀 다르다...ㅋㅋㅋ 다음에는 그냥 좀 더 멀더라도 북창동순두부를 찾아가야겠다.
#김치순두부 김치찌개와 순두부찌개가 딱 반반 섞인 맛~ 시청 근처에서 든든한 밥한끼 하고 싶을때 찾으면 좋을 점심장소. 다만 사람도많고 분주해서 너무 정신없는게 흠... 3인인데 2인테이블에 낑겨서 불편하게 식사함... 사람없는 시간에는 방문할만한데 혼잡한 점심시간에 굳이 가고싶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