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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방식이 바뀌어서 단일 메뉴다. 불판에 생선(참돔)을 올려놔서 미리 구웠나 싶었는데 세팅만 해놓고 손님이 도착하면 불을 올린다. 생선에 소금간을 하지 않았고 간장이라 젓갈로 간을 맞추는 방식. 나쁘진 않지만 소금으로 끌어올려지는 풍미가 아쉬웠다. 반찬은 편차가 있고 의외로 샐러드가 좋네.
통영생선구이
경남 통영시 용남면 동달안길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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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로 나오는 생선이 크고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4인분을 주문했더니 큰 참돔 한마리와 작은 우럭 두마리가 나오더라구요. 반찬도 맛있고 저는 함께나온 갈치육젓이 특히 좋았구요.😋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소금을 뿌리지 않고 구워서 생선이 신선한게 잘 느껴지는 반면에 좀 싱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양념장에 찍어먹게 돼 있는 세팅입니다만, 이 부분에서 다소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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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서 자리에 앉았는데 저보다 늦게 오신 분들은 다들 자리에 못 앉거나 오래 기다리셨어요. 타이밍 잘 맞춰서 가셔야 할 것 같네요. 제가 뼈를 아주 깔끔하게 잘 발라먹어서 어디다 자랑하고 싶은데 이거 뭐 먹고난 뼈사진을 올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 듯 하여 가게에서 찍은 풍경사진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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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2만원짜리 정식 먹어야 함 숭늉까지 무조건 먹어야 함 진짜대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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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가시면....여기를 꼭 가세요.... 꼭 네명을 이끌고 가세요 그럼 성인 남자손 세배만한 참돔을 구이로 드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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