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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소라멘 면은 무난했다 스프는 염도가 꽤 있으면서 살짝 묵직한 감칠맛이 난다. 차슈는 좀 두께가 있는편이다. 크게 특징할만한 점이 없다. 맛집과 일반적인 가게 그 어딘가인 느낌 점원분들이 친절한건 좋았다.
라멘 토네이도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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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으로 이렇게 실패할 수 가 있나....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던 미소라멘 이었습니다. 요즘 운이 안좋은가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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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소는 어쩐지 노인을 연상시킨다. 탈색되고, 밋밋하고, 조금은 고집스러운 이미지. 돈코츠의 타격감, 쇼유의 깊이감, 시오의 투명감. 라멘마다 기대하게 되는 맛의 표정이 있는데, 미소는 그 어디에도 선명하게 걸리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더 그렇다. 된장이라는 너무 익숙한 맛의 기억이 있으면서도, 정작 미소는 그 익숙함을 충족시키지 않는다. 낯설지는 않은데 익숙한 것보다 매력적이지 않은 것. 미소라멘이 겪는 이중 구속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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