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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아직 한번도 안간 가게가 있어서 왔습니다. 장점 : 제가 입사할때부터 있었던 가게라 궁금하긴 했는데, 무난함으로 살아남았다 싶었습니다. 무난하게 잘 하네요. 단점 : 다만.. 점심시간에 몰리기도 하고, 특출나게 맛있진 않아서 생각이 잘 나진 않을거 같긴 합니다
무샤무샤
서울 강남구 선릉로112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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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역시 얼큰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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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발군…돈카츠나베(10500) 엄청 중독성있어요..,양이 적어서 두번째로 갔을때 돈까스 추가 어케 하냐고 했더니 set라고 적으면 돈까스 한덩이 추가를 할수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 깨달았는데 국물에 절여졌을때가 맛이 최상이에요. 다음에는 그냥 같이 넣어달라고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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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었을 땐 이런 근본없는 요리가… 애써 튀겨놓고 왜.. 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듯, 돈카츠나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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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후 회사에서 주는 밥 무샤무샤특밥에 동까 추가 꽁밥이라 더 맛낫당
빠삭하게 튀긴 돈가스가 끌리는 날 가는 곳! 기다리면서 소스에 넣을 깨를 갈고, 정식 추가하면 우동을 먹을 수 있다.
?모야 치킨까스에 왜 과일통조림을 뿌려줘요 ㅠㅠ (등심은 근본이라고 정상적인 소스 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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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점심으로는 맛있다인데 찾아올 정도는 아닌 곳. 회사 분들이랑 점심으로 먹으러 간 곳인데 망플에도 등록된 식당인 줄 몰랐네요 ㅋㅋㅋ 선정릉역 근처 골목에 있는 식당입니다. 좀 일찍 간 편인데도 대기가 있는 나름 인기있는 곳이었어요. 히레까스 단품(9,500원) 주문했는데 사보텐처럼 깨를 갈아서 소스를 부어먹는 스타일이더라구요. 튀김옷도 바삭하고 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었어요. 양도 꽤나 많아서 저는 좀 남겼어요ㅎㅎ... 더보기
튀김옷이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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