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카진 @lej920128

4.0

14일

오랜 맛집포스가 나는 집이라 궁금해서 점심 먹으러 가본 가마솥 아주 큰 통에서 우러나는 설렁탕 국물 뽀얀 국물에 소면 고기 들어가있고 맛은 그냥 저냥 ㅎㅎ 해장국이 조금 더 내스탈이엿는데 칼칼하고 선지랑 양 진짜 부드럽고 👏🏻 고기는 부드러움을 넘어서서 다 부셔졋지만 맛은 좋았음 ! 참치인 줄 ㄹ알앗지 뭐에용ㅎ ㅎ 김치는 한국인의 자존심! 무가 매우 달달구리함 ㅎㅎ

본가설렁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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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빈 @aircombat82

4.5

7개월

잠실 석촌호수 앞에 있는 주차장 넓은 본가설렁탕 석촌호수 앞에 넓은 주차장을 가진 설렁탕집. 꼬리곰탕하고 본가탕 주문 김치 깍두기가 맛있다.

본가설렁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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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짱 @oh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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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처음 먹어본 수육은 환상 그잡채•• 볶음밥은 좀 셨어요

본가설렁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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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포리 @elderc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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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잠실 한복판에서 느긋하게 주차하고 뜨끈한 설렁탕에 김치 잔뜩 썰어서 밥한그릇 뚝딱하면 그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본가설렁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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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J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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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국빱충처럼 말도 안하고 흡입함 평범한 설렁탕인데 양이 들어가있는게 신기했어요

본가설렁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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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형 @panthe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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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설렁탕

본가설렁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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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보살 @yamuy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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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그저그랬어요

본가설렁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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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n B @colinb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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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현대판 선농탕” #설렁탕 설렁탕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썰이 있다. 조선시대 풍년을 기원하는 선농제에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나눠준 우골 국물이 ‘선농탕’에서 언어 순화과정을 거쳐 ‘설렁탕’으로 바뀌었다는 썰. “눈(雪)처럼 희고 진한(濃) 국물(湯)”이란 뜻의 ‘설농탕’에서 유래되었다는 썰 등. 사골을 넣고 푹 고면 그 안에 있는 성분이 빠져나오며 국물이 유백색을 띄게 되는데, 국물이 뽀얄수록 진국이라는 인식 때문에 ... 더보기

본가설렁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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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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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석촌호수 본가설렁탕 설렁탕 ₩9,000 밖에서 큰 솥에 끓이는 걸 볼 수 있다. 안에는 약간 허름 아닌 허름한. 하지만 큰 규모의 식당이다. 배추, 무김치 항아리가 옆에 있어서 직접 꺼내서 잘라먹음. 둘다 괜찮은데 배추김치가 조금 더 맛있었던 듯. 주문후엔 빠르게 나옴. 설렁탕엔 고기, 소면 있었고 간은 안되어 있어서 소금 쳐먹었다. 깔끔한 맛이었고 다른 메뉴들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

본가설렁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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