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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처음 먹어본 수육은 환상 그잡채•• 볶음밥은 좀 셨어요
본가설렁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3
0
추천해요
3년
잠실 한복판에서 느긋하게 주차하고 뜨끈한 설렁탕에 김치 잔뜩 썰어서 밥한그릇 뚝딱하면 그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19
국빱충처럼 말도 안하고 흡입함 평범한 설렁탕인데 양이 들어가있는게 신기했어요
4
설렁탕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그저그랬어요
10
“현대판 선농탕” #설렁탕 설렁탕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썰이 있다. 조선시대 풍년을 기원하는 선농제에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나눠준 우골 국물이 ‘선농탕’에서 언어 순화과정을 거쳐 ‘설렁탕’으로 바뀌었다는 썰. “눈(雪)처럼 희고 진한(濃) 국물(湯)”이란 뜻의 ‘설농탕’에서 유래되었다는 썰 등. 사골을 넣고 푹 고면 그 안에 있는 성분이 빠져나오며 국물이 유백색을 띄게 되는데, 국물이 뽀얄수록 진국이라는 인식 때문에 ... 더보기
6년
석촌호수 본가설렁탕 설렁탕 ₩9,000 밖에서 큰 솥에 끓이는 걸 볼 수 있다. 안에는 약간 허름 아닌 허름한. 하지만 큰 규모의 식당이다. 배추, 무김치 항아리가 옆에 있어서 직접 꺼내서 잘라먹음. 둘다 괜찮은데 배추김치가 조금 더 맛있었던 듯. 주문후엔 빠르게 나옴. 설렁탕엔 고기, 소면 있었고 간은 안되어 있어서 소금 쳐먹었다. 깔끔한 맛이었고 다른 메뉴들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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