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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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생각난다 새벽세션 끝나고 집 가기 전 출출해서 유일하게 열어있는 pizzeria에서 먹는 내 얼굴보다 큰 피자 한조각 싸구려에 별볼일 없는데 왜이리 정이 가는지
몬스터 피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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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야작러들의 쉼터ㅠ 삐까뻔쩍 차려입은 클러버들과 칙칙한 과잠맨들이 뒤섞여있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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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처음 생길 당시에는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그 맛이 스쳐지나는 느낌이라 여러모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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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 국룰 몬스터피자 😮 피자가 특별하진 않은데 그냥 좀 취했을때 치즈피자에 페퍼 뿌려먹는게 존맛이라 보고 그냥 못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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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왕큼 개큼. 내손 작긴한데 손바닥 두개보다큼. 전형적인 미국식 피자 혼자 휘리릭 먹기 좋아용 피자종류는 세개정도. 치즈/페퍼로니/스파이스걸 사진은 아래가 스파이스걸인데 오 느끼한거 못먹고 매콤한거 좋아하는 내입맛에 잘맞음 할라피뇨 짱짱 근데 사실 난 유럽식 피자를 더 좋아해… 피자한조각 + 생맥 7,300 (세트아니고 걍일케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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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피자를 위시한 "저렴한" 미국식 피자들이 요즘 점점 더 부실해지네요. 밀가루 도우를 우적우적 씹는 느낌을 가리기 위해 소스며 치즈 따위가 겨우 얹혀 있습니다. 싼맛에 먹는다지만, 햄버거 단품 먹는 게 차라리 입과 위장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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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피자 4000원 ⭐️⭐️⭐️
피자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앞을 지나던 길이었고 주저없이 들어가서 먹었다 가성비 나쁘지 않고 굿초이스였음 가격 페퍼로니 피자 0.4 콜라 0.15
포장해와서 먹었다 야식으로 딱..
내 입맛이 변한건가 ? 오랜만에 먹은 치즈피자 너무 짰고.. 소스맛 밖에 안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