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히따 ........... 🥹 날 좋다고 친구들이랑 초보운전 딱지 붙이고 드라이부 나왓서요. 육질이 보들보들하고요 간이 슴슴하면서도 맛은 풍부한 것이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네요. 근데 요놈 겉절이가 ... 미친넘입니다. 진짜 아삭아삭하고 간이 적절하게 배어있어 고기만 먹기 심심타 싶을 때 딱이네요. 그리구 요놈 요 누룽지요, 쫜득고소해서 정말 매력있어요. 백숙 속 밥알도 좋지만 누룽지에 소금후추 넣어가지구 겉절이랑 한입... 더보기
가격 : 누룽지 닭백숙 45, 메뉴 : 누룽지 오리백숙, 쟁반막국수, 골뱅이무침 시설 : 독채. 주차장 약 100면. 좌석 100+ 석. 화장실 청결 좋음 분위기 : 일요일 13:10경 방문. 가족 및 성인 위주 손님. 손님 많은편. 한적한 곳에 있고 마당에 상징인 커다란 물레방아가 돌아감. 여름인데도 시원하다. 시끌벅적 서비스 : 홀 직원 많음. 주문후 기다림 10분. 남은 누룽지죽은 셀프로 싸갈수 있음 맛 : 아삭하고 신선한... 더보기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물레방아. 이 곳에 아내를 데리고 오는 것이 인생의 소소한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그것을 이루게 되어 기뻤다. 코비드19 엔데믹으로 이제 마스크 없이 다닐 수 있어서 그것도 참 좋았다. 평일이라 웨이팅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제법 많은 팀들이 방문하고 있었다. 역시 맛집은 맛집이다. 누룽지 닭백숙은 확실히 내가 기억하는 그 맛인데 나머지가 좀 너프가 됐다. 누룽지 닭죽은 예전의 그 고소한 맛이... 더보기
비 오늘 날씨에도 사람 엄청 많네요. 대기 30분 하고 들어갔습니다. 주력은 닭/오리백숙이고 가격은 닭백숙이 4.5만원이에요. 그 가격치고는 닭이 작긴 합니다. 성인 남성 3명이 먹는데 닭한마리... 하지만, 닭 접시와 맞먹는 사이즈의 옹기에 담아져 나오는 닭죽의 양이 많아서 남자셋이 나름 조금 부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간은 전체적으로 슴슴하지만 소금이 따로 구비되어 있어요. 간이 되어있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