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오래간만에 물레방아 더워지면 손님이 점점 많아 지겠죠? 별거 아닌 반찬에 닭백숙이지만 잘 삶겨진 백숙, 특색있는,겉절이 무엇보다도 누룽지의 양과 식감이 좋은 집 가격은 야금야금 올라서 어느새 5만원(닭백숙 4.9만)가까이 올랐네요 ㅠㅠ 기억속 가격은 닭백숙에 막국수추가로 먹으면 4만원 내외 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6만원이 넘어갑니다 이 집만 오른 것은 아니지만 주인 바뀐 후 급격하게 올리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만... 더보기
마히따 ........... 🥹 날 좋다고 친구들이랑 초보운전 딱지 붙이고 드라이부 나왓서요. 육질이 보들보들하고요 간이 슴슴하면서도 맛은 풍부한 것이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네요. 근데 요놈 겉절이가 ... 미친넘입니다. 진짜 아삭아삭하고 간이 적절하게 배어있어 고기만 먹기 심심타 싶을 때 딱이네요. 그리구 요놈 요 누룽지요, 쫜득고소해서 정말 매력있어요. 백숙 속 밥알도 좋지만 누룽지에 소금후추 넣어가지구 겉절이랑 한입... 더보기
가격 : 누룽지 닭백숙 45, 메뉴 : 누룽지 오리백숙, 쟁반막국수, 골뱅이무침 시설 : 독채. 주차장 약 100면. 좌석 100+ 석. 화장실 청결 좋음 분위기 : 일요일 13:10경 방문. 가족 및 성인 위주 손님. 손님 많은편. 한적한 곳에 있고 마당에 상징인 커다란 물레방아가 돌아감. 여름인데도 시원하다. 시끌벅적 서비스 : 홀 직원 많음. 주문후 기다림 10분. 남은 누룽지죽은 셀프로 싸갈수 있음 맛 : 아삭하고 신선한... 더보기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물레방아. 이 곳에 아내를 데리고 오는 것이 인생의 소소한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그것을 이루게 되어 기뻤다. 코비드19 엔데믹으로 이제 마스크 없이 다닐 수 있어서 그것도 참 좋았다. 평일이라 웨이팅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제법 많은 팀들이 방문하고 있었다. 역시 맛집은 맛집이다. 누룽지 닭백숙은 확실히 내가 기억하는 그 맛인데 나머지가 좀 너프가 됐다. 누룽지 닭죽은 예전의 그 고소한 맛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