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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되는 맛있는 초밥이 별로 없죠… 사실 쇼부는 가서먹는 것보다 배달이 훨씬 나아요
스시 쇼부
서울 은평구 은평로13길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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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스시오마카세(47000) 먹었는데 차완무샤부터 재료의 섬세함이 느껴졌어요. 계란에서 바다의 맛이 나는 슴슴함 좋았어요. 안키모나 다른 생선들도 비린맛이 하나도 없이 은은한 감칠맛이 느껴졌고, 마지막 닭튀김의 신선함과 직접 만든 싱싱함이 느껴지는 타르타르 소스까지 진짜 대만족이었어요. 행복한 경험이고 회 외에는 생선을 못먹는 저도 진짜 만족했어요. 오마카세 첫경험인 애인도 되게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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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오마카세 : 38000원에 가성비와 맛이 미침. 셰프님이 무뚝뚝하단 후기도 많던데 불친절은 아니고 그냥 성격이신거같은데 크게 무뚝뚝하단 인상은 못받음. 너무 말걸고 그런것보단 오히려 음식 즐기기엔 편했음. BUT 1층테이블은 너무 아쉬웠음. 그렇게 싼것도아닌데 왜 차이있는지 잘 모르겠음 ㅠ .점심오마카세는 종종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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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 먹을때랑 홀테이블에서 먹을땐 괜찮았는데.. 카운터 오마카세는 별로네요ㅠ_ㅠ 물론 가성비는 내려오지만.. 스시온도보다 예약이 쉬운 이유를 알겠더라는. 셰프님도 너무 무뚝뚝하고 접객이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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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와 초밥을 함-께 오랜 단골인데 늘 퀄리티가 쩔어요 스시쇼부 짱짱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인당 33,000원 (관자변경)에 샴페인이랑 천천히 즐기기에 이만한 안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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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은평구 시내쪽은 스시집이 많다고 하지만 조금만 벗어나도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워크인은 혹평이 많지만 배달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222) 자가격리중 배달비 사천원 주고 시켜먹었고요, 만족할만한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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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님(?)이 라이브에서 드시더라고요 옛날엔 무늬오징어도 있었는데.. 물가가 올라서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동네고 배달 가능하다는 조건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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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스시 29,000원으로 좋아요~~ 이날은 선도가 조금 아쉬웠어요 너무더워서 그런가ㅠ_ㅠ
우니는 빼시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은평구에 위치한 와인샵에 와인 예약해놓았는데 달랑 와인샵만 다녀오기 아쉬워서 망플 검색하다 스시쇼부가 눈에 띄어 다녀와봤습니다. 런치 2부제로 운영하고 계시고 콜키지는 병당 2만원인데 주류 메뉴 보니까 사케 라인업이 꽤나 괜찮은 편이라 여기서 주문해도 괜찮을 뻔 했네요. 사시미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은 연어와 성게알을 넣은 광어가 나왔는데 이 날 성게알이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서 쓴 맛이 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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