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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이렇게 둥글고 큰 접시에 나오는 건 처음 봤는데 맛있었다! 식사류 말고 튀김만이나 회나 사이드로 먹을 수 있는 게 있음 좋을텐데 8시 이후 주류 주문 금지인 것을 보니 술 손님보다 식사손님 위주로 영업하시는 것 같기도. 근처라면 가볼만한 곳. 테이블 없고 바 자리만 두 벽면으로 있어 세명 이상 오긴 힘들듯 하다.
제주도 초밥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26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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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작은 우동 국물이 진하고 간도 쎈거 같아요. 면도 그렇저렇 괜찮네요. 초밥은 샤리가 맛있고 쥠정도가 아주 좋아요. 단단하지 않고 입에서 흩어지는 밥알이 느꺼지네요. 그런데, 네타가 활어처럼 질기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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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은 포장마차 스타일 기대 이상! 초밥은 고등어와 참치가 찐맛탱! 텐동은 튀김 진짜 많았음! 맛있었다 꺼억! 8시 이후 주류 ✖️
4
작은 가게에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가 좋은 초밥을 먹을 수 있어요.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재밌는 식당이에요!
모듬회에 생선튀김에 초밥에 혼술 한잔. 또는 오붓하게 둘이 한잔.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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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초밥 8천원 모듬회 만원~ 이만원 고등어+전갱이+청어(또는 전어)3점씩 만원 전갱이회 만원 굴전 7천 메뉴들이 아기자기하고 가격도 괜찮다 가볍게 초밥 먹기에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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