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eria Os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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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집은 상줘야함!!
오시게 양식당
부산 금정구 부곡로126번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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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게 양식당. 아주 굳굳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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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완전 별로였음. 먹다말고 나온 기억이..
두번째 방문인데 음식이 만족스러웠다/토마토 싱싱/가성비가 좋음/피자가 맛있었고 도우가 쫄깃/예약필수
부곡동 오시게양식당 예전부터 알고있었고 이미 유명함 이승언셰프님이 홍대에서 시카고피자개발 등 유명해서 기대가 높아서 그런가요 기대 안해도 너무 맛없다ㅠ 바질페스토가 아니고 건바질잔치에 아..싼게 비지떡인가 실망이다 진짜 그나마 나은게 피자도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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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따 피자가 괜찮았음. 피자 엄청 큰데 둘이서 두 조각 남기고 다 머금 ㅋㅎ 담박하니 자꾸 손이가는 피자였고 생각보다 파스타는 쏘쏘
첫 방문은 유쾌하지 않았었지만, 이번은 괜찮았다. 와인b 또 방문 한다면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겠다. 이곳에서도 파두가 흘러나왔다. 풍부한 음량으로 재생되어 잠시 다른 곳에 있는 듯한 기분에 젖었다. 밖과 동떨어진 듯한 식당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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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양식당이 있을거 같지 않은 곳에 위치한 내공 깊은 이탈리안 식당. 바질크림파스타는 깊은 바질향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졌고 마르게리따 피자는 이것이 피자다라고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맛을 보여줬다. 최근에 먹은 피자 중 최고. 더구나 가격도 싸다. 시카고 피자로 유명한 이승언 오너셰프의 가게. 장소가 협소해 꼭 예약하고 찾아가시길. 오랜만에 음식을 먹고 아무런 불만이 생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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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고 갔어요. 알리오 올리오와 마르게리따를 주문했습니다. 파스타는 매운맛을 추가했는데 개인적으로 좀 더 매웠으면 했어요.
바질 파스타 맛있음. 느끼하지도 질리지도 않는 적당한 담백함에 손이 자꾸 간다. 피자도 쫄깃하고 부드러웠다. 특히, 입안에서 톡 터지는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