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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게가 있진 않을 것 같은 골목에 가게가 있네요. 수제 햄버거 가게 중에서 유독 덜 자극적인 맛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두산아트센터 공연 보러 올 때 맘 편히 먹을 수 있는 가게가 한 군데 늘었군요.
6번지 버거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16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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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지버거] 고기육즙 많은 버거가 먹고 싶은 날 입에 이 집 버거 맛이 스쳐지나갑니다 ㅎㅎ 늘 새우버거랑 고기패티 버거 사이에서 고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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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 버거 진짜 맛있네? 패티랑 버거빵 모두 상타친다. 상사랑 같이 갔는데도 맛있어서 즐거웠던 곳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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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과카몰리버거 세트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아서 일부러 점심시간 바꿔서 1시 방문했더니 여유있네요! 시그니처인 새우는 아니지만 과카몰리 버거도 괜찮네요! 슴슴한듯 알차고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부담도 없음! 치즈스틱은 버거 다 먹고 먹었는데 모짜렐라가 쭈욱 잘 늘어났어용!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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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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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가 맛잇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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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지버거/ 새우아보카도버거] 안그래도 포만감 큰 버거인데 아보카도까지 들어가서 배가 터질 뻔 했습니다 🥑🥑 시판용 새우패티가 아니라 직접 다진 새우살이라 육즙이 더 팡팡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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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지버거]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었던 버거 🍔 조만간 새우버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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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먹는 죄책감을 덜어주는 아보카도 버거 메뉴가 있어서 좋다. 하지만 비프 새우 버거가 정말 맛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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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이랑 비슷한 느낌의 버거 새우버거가 특히 맛있어요 새우패치를 튀기지 않고 구워서 새우의 탱글함이 더 잘 느껴져요. 하지만 동반입장이 필수라 여러 명이서 갈 시 일행 분과 시간을 잘 맞춰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