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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픈하고 바로 갔었고 무난한 맛이었음. 굳이 부산에서 상경할정도의 맛은 아닌거같은??(개인적평) 문어튀김인가 가라아게가 맛있지만 비싸고 양이 너무 적음.
류센소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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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갔더니 첫번째 손님, 나올 때는 두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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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라멘의 국물은 맑은데 진한, 깔끔한듯 기름진. 그런 신기한 맛이난다. 이 집의 차슈는 얇은 편이지만 부드럽고 잡내는 없다. 만두는 호불호가 나뉠만 한데, 일단 검은색 만두피가 신기했고 속에는 고기가 꽉 차 있다. 묵직하고 짭쪼름한데 맑은 간장에 찍어먹기 좋았다. 아쉬운게 있다면 평일 점심시간, 몇 테이블 없었는데 주문 후 20분이 되어야 라멘이 나왔다. 만석일 경우는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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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만두가 갑자기 검은색이라 물어보니 흑돼지로 바껴서 피도 검은색이 됐나봄 ㅠ 솔직히 라멘은 맛있었는데 차슈에서 돼지비린내가 확! 나서 더이상 먹기 어려웠음. 차슈 추가할까 생각했는데 추갸 안하길 진짜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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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동이 없어지고 생긴 류센소. 라멘맛 잘 모르지만 일단 소유라멘 맛있었으니 또갈거다. 담엔 돈코츠라멘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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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류센소 쇼유라멘 국물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마늘 넣어먹으면 맛이 확 깊어집니다! 매운라멘은 다른 라멘집과 크게 차이없는 예상가는 맛이었어서 쇼유라멘 더 추천이요 - 류센소 아사리 / 류센소 카라 / 토리 카라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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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맛있다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소울이 담긴(?) 라멘 ㅋㅋㅋㅋ 정말 좋다ㅠㅠ 이 지역에서는 오레노만 의지하고있었는데 좀 다른듯 하면서도 비슷하면서도.... 맛있다. 어느 것 하나 부족한게 없었고 면발이며 국물이며 토핑이며 너무나 기분좋은 한 끼였다. 가격마저 착하다. 부담없는 한끼로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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