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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순두부에 해물도 없고 순두부도 없어요. 순두부 건져 먹고 부스러기만 남은 느낌. 이렇게 몽글몽글한 순두부 스타일을 모르는 게 아닌데도.. 어쨌든 덩어리가 없음. 해물은 냉동 해물 한두개에 미니 전복과 작은 홍합과 꽃게 반 머리가 다입니다. 팽이버섯이 가장 많음. 서울에서 이 돈 주고 삼선짬뽕 시키는 게 훨씬 해물이 많이 들어있을 듯.. 원래 다른 곳을 가려다 컨디션 이슈로 가까운데 들어간건데 너무너무 실망했어요..
강릉 전복 해물뚝배기
강원 강릉시 창해로 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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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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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쪽 평좋은 식당도 없고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하다 비주얼이 좋길래 도전했는데 와 진짜 맛있었다 저녁에 술먹고 다음날 딱 먹기 좋게 국물이 칼칼함 전복뚝배기 보통 비싸니까 감안했지만 내용이 부실할까봐 걱정했는데 1인 1뚝배기했으면 남겼을 거 같다 전복죽을 시키길 다행. 전복죽은 간 없이 나오는데 죽은 속초 청초수물회가 더 맛있음. 그리고 여기는 오징어 젓갈도 진짜 맛있음 세접시 비워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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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전복뚝배기 1.9 + 전복죽 1.3 = 2명 사진이 전부임😞 비쌈😞 국물은 맑고 시원하나 특별하지 않음😞 김에 밥하고 오징어젓갈을 더 많이 먹음😭 5점만점에 1(굳이 강릉에서 먹을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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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평범한 관광지의 바가지 식당. 오징어비빔장이라고 호방하게 내놓은 건 그냥 평범한 오징어 젓갈이고 (비빔장에 땅콩이 들어가고 그것도 큼지막하게 들어가서 조화가 아니올시다) 반찬도 평범하고, 해물 뚝배기의 장점은 그냥 전복이 살아있어서 비리지는 않은 점? 국물도 너무 평범하고 전복죽은 정말 말짱꽝. 게우도 제대로 안 쓰였고 전복양도 적고...여러모로 그냥 바가지 썼다는 인식이 든다. 깔끔하지만 깔끔한 맛이 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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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파티... 해물뚝배기는 얼큰한거 좋아하는데 별로 안얼큰했다. 맛있어서 따로 판매한다는 오징어 젓갈도 딱히 맛있지 않았다. 집에 있던게 더 맛있을 정도... 흠 엄청 유명하던데 왜 유명한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