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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한식집 같은 이름의 양꼬치집. 훠궈도 팔았는데 꼬치+마라탕 조합을 골랐다. 마라탕은 마한 맛이 별로 안나서 얼큰수제비 정도의 느낌이였지만.. 날이 추워서 그것도 좋았다. 쏘쏘해서 굳이 찾아가게 될거 같진 않다
수미가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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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가 사당역 사당역에서 훠궈가 먹고싶어서 갔는데 훠궈를 시켰는데 훠궈가 아니었다ㅠㅜㅠ백탕은 시원하고 맛있었지만 홍탕이 전혀 마라하지 않았다. ㄹㅇ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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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서버가 알아보는 손님을 단골이라 부른다면 그렇다, 바로 내가 단골. 처음 갔을 때 배고프고 화난 상태였는데 씩씩대면서 양꼬치 구워서 입에 넣으니 스르륵 화가 풀리는 맛. 적당한 굽기 기술이 있다면 육즙이 넘치는 아주 훌륭한 양꼬치를 먹을 수 있음. 그러나 기술 없어도 맛있음. 언제나 함께 주문하는 메뉴인 지삼선은 양꼬치의 (먹다보면) 지루함을 보드라운 가지와 포근포근한 감자, 아삭한 피망의 세 가지 다른 질감과 맛으로 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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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지삼선 굳굳 두개는 그래도 사당에서 이정도면 추천이지 싶슴다 새우살튀김은 슴슴한거 좋아하시면 추천! 전 마무리 안주로 간도 안 쎄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친절도나 청결함에선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뭐 그렇지 하고 생각하게되는 정도?
어쩌다 보니 또 갔네. 이만원짜리 양갈비인데 운봉산장보단 못하지만 꽤 즐겁게 즐겼다.
양꼬치의 고기가 괜찮음. 양고기군만두가 김치만두임에도 불구하고 양고기 캐릭터가 남아있음. 훠궈 주문하면 고수를 안 준다고 함ㅋㅌㅌㅋㅋㅋ
양고기꼬치랑 양갈비살꼬치 각각 시켜먹었는데 맛은 무난했다ㅋ 배가 안불렀으면 꿔바로우도 먹어보는건데... 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