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제
주차가능
혼밥
아빠랑 첫 오마카세 ! 😆 언젠가 아빠랑 꼭 오마카세를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다른 가족들이 돈까스 먹으러 간다길래 해산물 러버 부녀는 몰래 도망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받는데 당일에 보니 1석 뿐이길래 전화로 여쭤보니 해주시겠다고 해서 감사했음ㅎ 인당 5만원의 가성비 오마카세인만큼 (오마카세라기보단 해산물 안주 오마카세 느낌) 회의 종류는 적었지만, 가볍게 먹기엔 넘 좋았음 이거 먹고 2차를 따로 먹거나 8시타임으로 2차와도 좋... 더보기
옹포 종문 종문 오마카세 50000원 간지 두 달 정도 지나서 정확한 이름들은 기억이 안나는데, 처음에 주시는 사시미, 훈연 삼치, 마지막 스지 국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기대했던 아구간 토스트는 너무 짰어요 ㅜㅜ 전복튀김에 곁들이는 밥, 사시미에 곁들이는 김밥은 굳이..? 싶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거 같았어요! 그만큼 다양한 식감이 있지만 더해지다보니 투머치한 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4점인 이유는 5만원 대비 다양한 ... 더보기
오랜만에 바닥까지 긁어먹고 싶은 접시가 나오는 식당이었다. 혼술코스 먹었는데 오마카세가 궁금해짐. 주류 가격대는 좀 있지만 코스 가격대는 너무 좋은 편. 숙성회 식감과 감칠맛이 살아있다. 토스트에 올린 아귀간은 자칫 퍽퍽해지기 좋은 식재료인데 밸런스 있는 페이스트로 만들어서 부담없이 만들었다. 사진에 없는 전복장+전복튀김+밥+김.. 김까지 맛있다니.. 마지막에 스지 육수 국수에 라임즙을 짜넣어 먹는데 약간 똠양꿍 스러우면서 바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