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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식당들은 줄이 엄청 길어서 그냥 줄이 없는데 한 번 가보자하고 갔는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초당순두부는 고소하고, 짬뽕순두부는 짬뽕맛이라기보다는 부대찌개같은데 또 약간 인스턴트 국물맛이었다.
초당 본가 짬뽕순두부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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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가든 테이블링 200팀에 빠른 포기하고 그냥 가까운 집으로 갔어요 ㅎㅎ 꽤 칼칼했습니다 순두부 곳곳에 박힌 후추들이 보였어요 ㄷㄷ 동화가든도 다녀온 일행 말로는 거긴 두부에서도 불맛이 나는데 여긴 그렇진 않다네요 음식은 정말정말 빠르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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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순두부마을 앗, 나 순두부 좋아하네 순두부백반의 순두부가 뭉글뭉글하고 고소합니다. 동화가든 ‘대기 187팀’ 보고 질려서 근처 다른 식당으로 왔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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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원+차가 있는 상황, 동화가든 예약안됨 원래는 농촌순두부만 다녔는데 일행이 짬순을 먹어야한대서 주차되고 자리되는 집으로 들어갔는데.. 기본적으로 친절하나 저 모두부에서 김이 나는데도 중간부분이 쉰내가 조금 나서 결국 거의 남기고 왔어요. 요즘은 맛집들 카카오맵 후기 관리하나봅니다 카맵후기는 좋은데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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