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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손만두

3.7
추천 4 좋음 6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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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개

먹고 온 군만두보다 포장한 부추새우만두가 더 맛있더라. 야들한 만두피도, 장난치지 않고 꽉 채운 만두소도 어쩐지 ‘군’보단 ‘찐’의 형태가 잘 어울린달까? 그리고 일단 쾌적하게 먹고 갈 만한 홀이랄 게 없어. 조리대 옆의 비좁은 공간에서 먹어야만 하는데, 에어컨 강도는 턱없이 미약했단 말이지. 이 날씨에 먹고 가길 고집하려다간 인간 덤플링 되는 수가 있단다. 포장해도 맛이 떨어지지 않는 찐만두 계열로 쟁여 시원한 데서 먹길 추... 더보기

한강 손만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

3.5
9개월

군만두가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생각만큼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동네에 있다면 가끔은 방문할 것 같음. 간장이라던지 일회용 젓가락에서 예전의 향수가 느껴지더라구요☺️

한강 손만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

털대지
4.5
9개월

1평 될까 말까 작은 공간에 불편하게 몸을 꾸겨넣고 먹는 군만두맛에 더이상 마포구.서대문구 기웃거리지 않게 되었슴다. 이름만 군만두인 튀김만두 아니고 한땀한땀 꾸워내는 진짜 군만두야요. 포장하지 말고 무조건 안에서 드세요.

한강 손만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

맛되디님 추천은 믿먹이기에.. 엄마랑 10키로 러닝 끝내고 뭐먹지 두리번거리다가 살은 안찌고 근데 맛있는.. 그런건 없어 흑흑.. 그냥 만두 먹고 행복해지기로 한 모녀 한 판에 6천원이라는 감격스러운 가격에 세판을 주문했다 왕만두는 다 먹기에 양이 넘 많아서 결국 각자 한판 정도 먹고 포장... 부추새우고기만두는 딤섬 느낌도 나면서 또 한국만두 같기도 한 오묘한 스타일! 개인적으로 나의 베스트 김치만두는 먹어본 김치만두 중 거... 더보기

한강 손만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

그동안 포장만 해서 몰랐던 건가.. 소고기만두만 먹어 몰랐던 건가.. 소고기만두는 독특은 하지만 좀 육향이 있고 소도 살짝 드라이하다 느낄 수도 있게 고슬해서 지금까진 와 여기 동네라 존좋! 이 정도였던 적은 없는데요. 오늘은 그랬습니다. 동네라 고마웠습니다. 돼지껍데기와 닭염통 정도는 직화구이로는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서 돈육만두종류로만 다 시켜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갓나와 미친듯 뜨거운 세 판... 더보기

한강 손만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

털대지
좋아요
2년

다른 동네라면 무수히 많은 경쟁자들과 소비자 눈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을.. 평범하다면 평범한 동네 만두가게지만! 이 촌에는 만두가게마저 정말 없기 때문에.. 수월하게 생존과 정착에 성공한 케이스. 잔잔하게 욕심없이 운영 중이신 듯 하다. 부러 찾아올 만두 맛집은 절대 아니고! 겨울에 집에서 먹을 간식 또는.. 포장하자마자 식지 않게 뛰어서 한강서 먹을 간식! 정도로는 괜찮은 만두를 몇 가지 만나볼 수 있는. 그 정도 업장... 더보기

한강 손만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

consuni
추천해요
2년

웨이팅이 좀 있음. 평일 오후 6시에 갔는데 웨이팅 한 30분 했음. (근처 올리브영 갔다 오면 됨) 해물모둠 세트 시키면 사진처럼 나오는데 세꼬시가 있다는게 다른 곳과 좀 다른점. 전은 보통 새우전이 잘나간다는데 굴철이라 굴전 시켰음. 근데 계란물에 무슨 수를 쓴건지 계란옷이 지인짜 맛있음. 겨울에 굴전 완전 추천추천

한강 손만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

딱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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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다시 찾은 한강 손만두. 군만두 사려했지만 김치만두와 왕만두 사서 왔습니다 ㅎㅎ 왕만두 맛있어요. 만두피가 꼭 찐빵 같이..뭔가 폭신하고 그렇습니다. 매장 내 식사는 안되고 이제 포장만 됩니다. 비닐봉지에 만두 두 상자 넣어서 달랑거리고 들고 다니며 근처 부동산을 보다가.. 재건축 들어가는 한강맨션 매매가 40억 적혀있는 것을 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저 웃지요🥲🥲

한강 손만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

딱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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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요즘은 포장만 가능하네요, 소고기야채만두와 김치만두 하나씩 가져왔는데 둘다 맛있어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합니다. 소고기야채만두엔 샐러리?가 들어간 것도 같고요 살짝 중국느낌 아닌가 싶은 ㅎㅎ 담엔 군만두를 먹어봐야겠어요~

한강 손만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

추천해요
6년

냠냠 5000원의 행복 쇠고기야채만두/야채돼지고기만두/김치만두/부추새우고기만두/군만두 모두 5천원 가게는 매우 좁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더 좁다 기차역 간이 우동집 크기..? 국중박 알바 시절 구내식당 4500원이 질릴 때 뛰어나와서 먹던 만두집입니다 앉아서 먹을 자리 한 3~4자리..?? 손만두스러운 손만두라서 특별하진 않지만 그게 좋은 거 아닌가요

한강 손만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