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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개월
굴라쉬 25. 쉬림프 오일 파스타 19.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파스타는 깔끔하고 산뜻하면서 조개 감칠맛이 나요 (취저) 굴라쉬는 솔솔 찢어지도록 부드러운 식감이었어요 익힘 정도, 재료와 양념 모두 좋았어요 직장인 점심으로는 비싼 감이 있어서 평가가 감가상각된 게 아닐까 싶을 정도? 놀러가셨다면 정말 추천이에요! 한 달에 한 번 버거데이가 있다고 해요 아앗 가보고 싶어라 ,, 🫶
Aat
경기 파주시 광인사길 17
10
0
좋아요
4개월
회사 사람들이 오지 않을 법한 장소를 찾아 오랜만에 aat를 찾았어요. 굴라쉬, 샐러드,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나눠 먹었는데 가격도 메뉴도 탈파주 느낌. 향신료 너무 강하지 않던 굴라쉬가 고기도 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괜찮았고 샐러즈도 의외로 푸짐. 잠봉뵈르를 비롯해서 샌드위치나 파니니는 주문할 때 세 조각으로 나눌 수 있으니 2인 이상 방문시 참고하세요.
31
6개월
파주출판단지의 카페 겸 브런치 매장인데 약간 편집샵 느낌도 나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1층 테이블 외에 2~3층도 이용할 수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2~3층이 훨씬 한산하고 좋아요. 파주출판단지 내에서는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가끔 점심으로 일탈하고 싶을 때 방문하는데 메뉴 자체는 대체로 맛있었어요. 부라타치즈 올라간 샐러드도 괜찮았고 잠봉뵈르나 후무스도 맛있게 즐겼네요. 서울의 유명 브런치 맛... 더보기
14
2
1년
유수의 요리학교를 나온 셰프가 있다. 한달에 한 번 버거데이가 있다… 버거 사이 속재료가 촥 붙어있었다. 제대로 잘 만든 느낌이었다. 가격은 사악하다… 그러나 업무에 치일때 날씨가 좋은 날 옥상에서 점심을 먹으면 기분이 풀려서 종종 생각나는 곳. 커피도 맛있었다.
파주 출판단지에는 멋진 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 #aat Aat 외관부터 멋지다! 생각했는데 내부에는 외국의 어쩌고 마켓같은 느낌으로 잘 꾸며져있었어요. 와인이나 원두, 잔, 비스킷이나 초콜렛처럼 다양한 상품도 구매할 수 있구요. 1층과 3층에 자리가 있는데 1층에는 사람이 복작복작 많길래 3층 테라스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3층 테라스 자리 진짜 ! 좋아요. 사진 찍어 보냈더니 다들 뉴욕같다고 ㅋㅋㅋ (뉴욕 가본적 없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