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봉선동 전통의 한우 명가, 남해가든입니다. 이곳은 제가 알기로도 30년 넘었습니다. 봉선동 소고기집, 하면 남해가든이 바로 나올 정도죠. 사실 저는 소고기를 그리 즐기진 않는데다 다니던 곳이 따로 있어서, 그 유명한 집을 지난 달에야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것도 생고기 비빔밥을 먹으려고요. ㅎㅎ 다른 지역에서 [육사시미]라고 부르는 음식을 광주에서는 [생고기]라고 부릅니다. 양념하지 않은 날쇠고기를 비빔밥에 고명으로 넣어 먹지... 더보기
남해가든
광주 남구 봉선로133번길 23
3
0
비싸지만 서비스도 좋고 음식맛도 좋고 밑반찬도 훌륭하다. 일단 고기와 함께 선지국, 밑반찬, 천엽, 육회, 소간이 나오는데, 다 먹고 밥을 시키니 된장찌개와 나물류, 김치같은 반찬이 또 새로 나온다👍 후식냉면을 시켰는데 보통 냉면만큼 양이 많았다. 고기는 인기있는 부위는 품절될 수 있다 하여 새우살 등 고기를 미리 전화로 예약했다. 손님이 오셨을 때 대접하기 좋은 식당인 것 같다.
2
가족여행차 간 광주/목포 마지막 날 만찬으로 간곳(너무 고파서 사진 못찍고 먹음) 고기가 신선하고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음 갈비살 / 꽃살(새우살) / 낙엽살(부챗살) 3개 먹었는데 꽃살>갈비살>낙엽살 순으로 맛있었음 반찬도 다 맛있고 좋았다. 술이 술술 ㅋ 사진 못 찍은게 아쉬움...
6
남해가든. 유명한 곳이라는데 뽈레에서 검색해도 없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새남해가든”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안심추리 ₩39,000 (130g), 갈비살 ₩33,000 (130g) 사진은 안심추리 2인분, 갈비살 1인분. 예약 없이 점심 시간에 갔더니 안창살, 꽃살은 품절이고 주문 가능한 게 안심추리라 주문한 건데 무척 좋았다. 지방이 적어서 꽃등심처럼 입에서 녹는 느낌은 아닌데 부드러우면서 차진 식감이 좋았다. 다음에는 ... 더보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