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곳이긴 한데, 기대없이 갔다가 대만족 하고 돌아온 곳 여행 중 집밥 스타일 땡길 때 or 어른들 모시고 갈 만한 맛집 입장부터가 서울 웨이팅과는 달리 고전적이었는데, 문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린다 (대기 명단 작성 없음) 근데 또 회전율이 어지간히 빠른지, 앞에 7-8팀이 있던 것 같은데 10분도 안 돼서 입장했다 재첩 정식(₩10,000)을 시키면 5분 내 상이 차려진다 톳을 넣은 비빔밥과 고등어조림, 케일찜,... 더보기
시원한 재첩국과 비빔밥 한상 아침에는 무언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게 된다. 아침 6시반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에 찾아가기 좋은 곳이다. 정식과 재첩진국을 각각 하나씩 주문했다. 주문하기 무섭게 반찬이 나온다. 고등어조림과 계란말이, 김치가 나오는데 머위잎과 액젓이 나온다. 그러다보면 재첩국과 비빔밥 그릇도 나오게 된다. 재첩국은 진하고 맛있다. 그리고 재첩 특유의 가벼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