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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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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시골집이지만, 외관을 봤을 때는 이름과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다. 부잣집 3층 양옥집 같이 생겼기 때문. 내부로 들어가도 우리가 '시골집'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올릴 만한 어떤 오브제나 분위기는 거의 없었다. 추어탕을 전문으로 파는 곳이다. 낙지 덮밥도 있지만 대부분 추어탕을 먹는 듯 하다. 그 외에 메기 매운탕도 있었다. 메뉴 구성은 단촐한 편인데, 뭔가 믿음이 가는 구성이다. 한 눈을 팔지 않는 느낌이라고 해야 ... 더보기
시골집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316번길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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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랑 너무 가까워서 순식간에 단골된 추어탕집 감자전 첨먹어봤는데 강판에 간 감자의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추어탕은 언제나 굿 다 먹으면 누룽지도 있으니까 잊지마세요~😋
9
철렵 간매운탕이랑 낚지볶음밥 반찬도 다 너무 맛있고, 계속 채워주십니다. 단돈 2000원으로 눈 앞에서 직접 뜯어주는 손수제비를 먹을 수 있고 다 먹고나면 누룽지도 나옵니다. 다음엔 감자전이랑 막걸리를 먹어보려고요
일단 김치맛 좋고, 추어탕 맛은 더더욱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다. 가게 오픈하는 시간에 갔는데 한 시간도 안돼서 사람들이 가득 찬 걸 보니 근처에선 꽤 유명한 식당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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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이 유명한 식당인데, 낚지볶음을 먹게 되었다. 낚지가 통통하니 실하고 각종 나물들과 함께 비벼먹으니 한그릇 뚝딱이다. 음식이 좀 매운 편인데, 동치미, 숭늉으로 매운 맛을 가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