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토리아 클로드
Trattoria Claude
Trattoria Claude
혼자서 압구정에 갔는데 런치에 엔초비, 초리조, 루꼴라 등 흔치 않은 파스타와 샐러드를 만원에 판다고 입간판을 세워놔서 들어가보았다. 식당이 참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보통 그런 식당의 경우 혼자서 오면 좀 후진? 자리에 안내해주지만 이곳은 괜찮은 테이블로 안내해주어서 좋았다.(꽃병의 꽃이 조금 시들시들했지만 그정도야 쉽게 넘어갈 수 있지.) 바질 파스타는 봤어도 루꼴라 파스타는 본 적이 없었기에 루꼴라로 시켰다. 샐러드는 ... 더보기